2026년 국가장애인카드만 있으면 대중교통이 최대 ‘무료’입니다
국가장애인카드를 소지하면 지하철·버스·철도·택시까지 무료·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중증(1~3급)은 대부분의 교통수단에서 ‘본인 + 동반 1인 무료’가 적용됩니다.
이 혜택을 모르고 매달 교통비를 내고 있다면 월 5~15만원 손해를 보는 셈입니다.
⚡ 장애등급별 교통 무료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정확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🔎 교통지원 공식안내 보기📌 장애인 교통지원 핵심 요약
- 중증(1~3급): 지하철·시내버스 ‘본인+동반1 무료’
- 경증(4~6급): 지하철·버스 ‘본인 무료(지역차 있음)’
- KTX·SRT: 30~50% 할인
- 장애인 콜택시: 지역별 월 50~80% 할인
- 알뜰교통카드 중복적립 가능
1․ 지하철·버스 무료 이용 범위 확인
국가장애인카드(복지카드)만 있으면 대부분의 지하철·시내버스는 무료입니다. 다만 장애등급(중증·경증), 지역별 조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
| 구분 | 지하철 | 시내버스 | 동반자 |
|---|---|---|---|
| 중증 (1~3급) | 무료 | 무료 | 1인 무료 |
| 경증 (4~6급) | 대부분 무료 | 지역별 상이 | 무료 아님 |
수도권(서울·경기·인천)은 대부분 무료 적용이며 광역버스는 무료가 아닌 할인 적용입니다.
2․ 철도(KTX·SRT) 할인 혜택 받기
장거리 이동이 잦은 장애인은 KTX·SRT 할인 혜택이 매우 큽니다.
📌 KTX 할인
- 중증: 50% 할인
- 경증: 30% 할인
- 동반자: 중증만 50% 동일 할인
📌 SRT 할인
- 중증: 50% 할인
- 경증: 30% 할인
- 동반자: 중증만 50% 동일 할인
단, SRT는 “장애인 등록정보 자동 조회”가 되지 않아 승차권 발권 시 복지카드 제시 필수입니다.
3․ 장애인 콜택시·바우처택시 활용
장애정도(구 장애등급)에 따라 시·군·구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콜택시(복지택시)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📌 공통 혜택
- 기본요금 50%~80% 할인
- 장거리 이동 시 일반택시 대비 40~60% 절감
- 월 이용 한도 지역별 상이
- 앱 호출 기반(서울·부산·대구 등)
주요 지역 요금 예시
| 지역 | 할인율 | 비고 |
|---|---|---|
| 서울 | 80% | 바우처택시 포함 |
| 부산 | 70% | 예약제 병행 |
| 대구 | 50%~70% | 심야 제한 |
4․ 알뜰교통카드 중복적립 받기
알뜰교통카드는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동 거리 기반 적립금 + 정부지원금이 합산됩니다.
월 적립 예시
- 지하철·버스 출퇴근 40회 기준 → 15,000~28,000원
- 지역 추가 지원 시 → 최대 35,000원 적립
장애인 무료 이용 + 알뜰 적립 조합이면 교통비 0원 + 적립금만 받는 구조가 가능합니다.
5․ 장애등급별 최적 혜택 조합
중증(1~3급) 최적 조합
- 지하철·버스: 본인+동반자 무료
- KTX·SRT: 50% 할인
- 콜택시: 최대 80% 할인
- 알뜰교통카드: 적립금만 발생
경증(4~6급) 최적 조합
- 지하철: 무료(수도권·광역 대부분 가능)
- 버스: 지역별 무료·할인
- KTX/SRT: 30% 할인
- 콜택시: 지역별 할인
장애등급에 맞춰 조합만 바꾸면 월 5~15만원 절감이 가능합니다.
🚊 장애등급별 무료 범위를 정확히 아는 것이 교통비 절감의 핵심입니다.
🔍 장애인 교통지원 확인하기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