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통카드 분실하면 패스 혜택도 사라질까? 이전 절차부터 확인해야 합니다
정액패스·K-패스는 교통카드와 연동되어 있어, 교통카드를 잃어버리면 혜택 적용도 중단됩니다.
분실 신고 → 새 카드 등록 → 패스 이전까지 완료해야 정상 복구되며, 지연되면 일반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빠르게 처리해야 합니다.
1) 교통카드 즉시 분실 신고
2) 새 카드 발급 후 앱에 등록
3) 정액패스·K-패스 ‘이용카드 변경’
4) 패스 재활성화 필수
5) NFC 우선순위 확인
1․ 교통카드 즉시 분실 신고(가장 중요한 단계)
교통카드를 잃어버렸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작업은 ‘분실 신고’입니다. 분실 신고를 해야 부정사용을 막고 기존 카드의 결제가 완전히 차단됩니다.
| 신고처 | 방법 |
|---|---|
| 티머니 | 티머니 앱 → 분실등록 |
| 캐시비 | 캐시비 앱 → 카드관리 → 분실 신고 |
| 후불교통카드(카드사) | 카드사 앱 → 분실신고 |
| 정부24 | 정부24 → 교통카드 분실 신고 |
후불카드의 경우 카드사에서 바로 분실 신고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.
2․ 새 교통카드 발급 후 앱에 등록
분실 신고 후 새 교통카드를 만들어야 패스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.
- 모바일 교통카드(NFC) 재발급
- 실물 카드 구매(편의점/지하철)
- 후불교통카드 재발급(카드사)
새 카드가 발급되면 사용 중인 앱(티머니·캐시비·카드사 앱)에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.
3․ 정액패스·K-패스 ‘이용카드 변경’으로 이전
정액패스·K-패스는 ‘카드번호’ 기준으로 혜택을 적용합니다. 따라서 새 카드를 등록한 뒤 **반드시 이용카드를 변경해야 합니다.**
| 패스 종류 | 변경 방법 |
|---|---|
| 정액패스 | 앱 → 정액패스 → 이용카드 변경 → 새 카드 선택 |
| K-패스(환급형) | K-패스 앱 → 카드관리 → 등록카드 변경 |
| 지방자치단체 연계패스 | 지자체 패스 앱 → 이용카드 변경 |
이용카드 변경을 하지 않으면 정액패스가 ‘미적용’ 상태로 남아 버스·지하철 단말기에서 일반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4․ 새 카드에서 패스 재활성화 진행
새 교통카드로 변경하면 패스가 자동으로 활성화되지 않습니다. 반드시 앱에서 ‘패스 활성화’를 다시 한번 눌러야 합니다.
- 정액패스 → 내 이용권 → 활성화
- K-패스 → 환급 설정 → 적용 카드 확인
- 모바일 교통카드 → NFC 등록 체크
활성화까지 완료해야 단말기에서 정상적으로 ‘패스 적용’ 표시가 나옵니다.
5․ 이전이 안 될 때 오류 해결 팁
교통카드 변경 후 패스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 아래를 확인해보세요.
| 문제 | 해결 방법 |
|---|---|
| 단말기에서 ‘일반요금’ 표시 | 패스 활성화 여부 확인 |
| NFC 인식 오류 | 휴대폰 설정 → NFC 우선순위 조정 |
| 앱에서 새 카드가 안 뜸 | 앱 재설치 또는 카드 재등록 |
| 후불카드 오류 | 카드사 교통기능 재활성화 |
교통카드·패스 앱은 업데이트 후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 항상 최신 버전 유지가 중요합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