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바일 교통패스, 충전까지 해야 정상 적용됩니다
정액패스·K-패스와 연동되는 모바일 교통카드는 잔액이 부족하면 결제가 되지 않거나 일반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기본 충전·자동충전·계좌연동·NFC 오류 해결까지 충전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1) 모바일 교통카드 앱 실행 → 충전 선택
2) 카카오페이·계좌·카드 선택 후 금액 입력
3) 자동충전 설정 시 잔액 부족 방지
4) NFC 우선순위 설정 필수
5) 후불교통카드는 충전 아닌 ‘사용가능 한도’ 적용
1․ 모바일 교통카드 기본 충전방법
티머니·캐시비 등 모바일 교통카드는 앱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. 가장 일반적인 충전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.
| 충전방법 | 가능 여부 | 설명 |
|---|---|---|
| 카드결제(신용/체크) | 가능 | 앱에서 카드 등록 후 즉시 충전 |
| 계좌 충전 | 가능 | 연동 계좌에서 바로 충전 |
| 카카오페이·네이버페이 | 앱별 지원 | 간편결제로 빠르게 충전 |
| 편의점 단말기 충전 | 가능 | 티머니/캐시비 단말기에서 오프라인 충전 |
충전 후에는 앱에 즉시 반영되며, NFC 교통단말기에서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.
2․ 잔액 부족 방지: 자동충전 설정하기
자주 이용한다면 ‘자동충전’을 걸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- 앱 → 충전/관리 메뉴 이동
- ‘자동충전’ 선택
- 잔액 기준 설정(예: 3,000원 이하일 때 충전)
- 자동충전 금액 선택(5천/1만/2만/맞춤)
- 카드 인증 후 자동충전 활성화
잔액 부족으로 단말기에 찍히지 않는 오류를 예방할 수 있어 출퇴근 이용자에게 필수입니다.
3․ 후불교통카드는 ‘충전’이 아니라 사용 한도 적용
모바일 후불교통카드는 충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 대신 카드사에서 설정한 ‘후불 사용한도’만 확인하면 됩니다.
| 구분 | 특징 |
|---|---|
| 충전 필요 여부 | 충전 없음 → 후불 결제 |
| 사용 한도 | 카드사 승인 한도 내에서 사용 |
| 주의사항 | 교통기능 활성화 필수 |
정액패스와도 정상 연동되므로 충전 대신 교통기능 활성화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.
4․ NFC 오류·결제가 안 될 때 해결법
모바일 교통패스 충전 후에도 결제가 안 되는 경우, 대부분 NFC 설정 문제 또는 카드 우선순위 문제입니다.
| 문제 | 해결 방법 |
|---|---|
| NFC 인식 불가 | 휴대폰 설정 → NFC ON → 교통카드 우선설정 |
| 티머니/캐시비 충돌 | 사용할 교통카드 하나만 우선순위 최상위로 설정 |
| 잔액은 있는데 결제 안됨 | 앱 강제종료 후 재실행, 데이터 네트워크 켜기 |
| 후불카드 오류 | 카드사 앱 → 교통기능 재활성화 |
안드로이드의 ‘절전모드’도 NFC 인식을 방해하므로 출퇴근 시간에는 해제를 권장합니다.
5․ 모바일 교통카드 + 정액패스 연동 시 체크사항
충전 후 정액패스와 제대로 연동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- 정액패스 활성화 상태 확인
- 교통카드 등록 여부 다시 체크
- 앱 버전 업데이트
- NFC 우선순위 ‘티머니/캐시비’ 설정
- 선불카드라면 잔액 2,000원 이상 유지
탑승 시 단말기 화면에 ‘정액패스 적용’ 또는 ‘K-패스 적용’ 표시가 뜨면 정상 적용된 것입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