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통카드 분실 후 재발급해도 패스는 유지됩니다 (단, 등록 재연동 필수)
교통카드를 잃어버려 재발급한 경우, 패스 자체는 유지되지만 새 카드에 다시 등록하지 않으면 패스 할인·정액 혜택이 전혀 적용되지 않습니다.
특히 티머니GO·카카오T 이용자는 “등록 재연동”을 하지 않아 월 65,000원 패스 혜택 누락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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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재발급 카드 등록하기📌 핵심 요약
- 교통카드를 잃어버려도 ‘패스는 계정에 그대로 유지’
- 단, 새 카드로 ‘패스 재연동(재등록)’ 필수
- 재등록 전까지 패스 할인 적용 안 됨 → 요금 전액 부과
- 티머니GO·카카오T 모두 앱에서 즉시 재등록 가능
- 삼성페이·애플페이도 동일하게 재연동 필요
1․ 분실 후 재발급해도 패스는 유지됩니다
교통패스는 ‘카드에 저장되는 방식’이 아니라 티머니GO·카카오T 계정에 귀속된 상품입니다. 따라서 교통카드를 분실해도 패스 자체는 사라지지 않습니다.
하지만 문제는?
- 새 카드가 패스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
- 패스 할인이 적용되지 않아
- 요금이 전액 부과됨
→ 그래서 반드시 재발급 카드 재등록이 필요합니다.
2․ 티머니GO에서 재발급 카드 등록하기
티머니GO는 전국패스·광역패스·지역패스를 모두 연동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단계는 **“새 카드로 패스 재연동”**입니다.
📱 재등록 절차
- 티머니GO 실행
- 마이 → ‘교통카드 관리’
- ‘카드 추가하기’ 선택
- 재발급 받은 카드 인식(NFC 또는 번호입력)
- 등록된 패스 선택 → 새 카드와 연결
등록 완료 시 표시
- 패스 적용 카드: ○○(새 카드번호)
- 패스 사용가능 상태 “ON”
※ 이전에 분실한 카드는 자동으로 “사용중지” 처리됩니다.
3․ 카카오T 월간패스 재연동 방법
카드 분실 후 가장 많이 놓치는 단계 = ‘패스 연결 변경’
📱 재등록 절차
- 카카오T 실행
- 월간패스 메뉴
- ‘설정(⚙)’ → ‘등록카드 변경’
- 새 카드 선택(실물·모바일·페이 교통카드)
- 연동 완료 후 ‘활성화’ 문구 확인
주의
카드를 등록만 하고 패스에 연결하지 않으면 패스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.
4․ 삼성페이·애플페이 교통카드로 재연동
실물 카드 대신 **삼성페이·애플페이 교통카드**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새 카드 생성 후 ‘패스 연동’ 단계를 반드시 다시 해야 합니다.
📱 삼성페이
- 삼성페이 실행 → 교통카드
- 새 카드 추가
- 티머니GO/카카오T에서 패스 다시 연결
📱 애플페이
- 월렛 → 교통카드 추가
- 티머니 선택 후 충전
- 티머니GO에서 ‘패스 연동’ 다시 설정
※ 모바일 페이 교통카드는 분실해도 되살릴 수 없어 “새 카드 생성 → 패스 재등록”이 필수입니다.
5․ 패스 유지 확인 체크리스트
재등록이 잘 되었는지 아래 3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.
① 앱에서 패스 적용 상태
- 티머니GO → 마이 → 정기권 → 적용중
- 카카오T → 월간패스 → 활성화
② 이용내역에 “패스 할인 적용” 표시
- 정상요금 전체가 부과되면 연동 실패
③ 실물카드는 반드시 NFC로 첫 태깅 테스트
- NFC 오류로 인식 실패한 경우 패스 적용 불가
📍 결론: 새 카드 등록 + 패스 연결 = 혜택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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